[더팩트 | 최승진 기자] 위메이드가 멋쟁이사자처럼에서 개발 중인 플레이투언(P2E) 대체불가토큰(NFT) 카드 게임 '실타래'에 전략적 투자를 했다고 17일 밝혔다.

'실타래' 팀은 이두희 대표, 홍진호(전 프로게이머), 기욤 패트리(전 프로게이머), 김유현(전 프로 포커 플레이어), 이종범(닥터프로스트 원작자), 김기범(DJMAX 일러스트레이터), 원종우(과학하고 앉아있네 진행자)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실타래'는 클레이튼 기반 P2E NFT TCG로 총 5장의 SYL카드로 덱을 구성해 이용자끼리 서로 겨루는 PvP 형식이다. 각 SYS카드는 거래할 수 있는 NFT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게임, NFT, 디파이(DeFi) 등 블록체인 전반을 아우르고 있는 위믹스는 실타래에 최적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NFT 마켓플레이스와 디파이 서비스 등 위믹스의 다양한 서비스와 연계 협업 구조를 만들어 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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