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기대작 '언디셈버' 예약자 300만명 돌파

니즈게임즈의 첫 번째 데뷔작인 언디셈버는 수동 전투 기반 핵앤슬래시를 전면에 내세우고 파밍과 캐릭터 성장에 초점을 맞췄다. 사진은 대표 이미지 /라인게임즈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라인게임즈는 신작 '언디셈버' 예약자 수가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달 25일부터 사전 등록을 시작한 '언디셈버'는 약 한 달 만에 예약자 300만 명을 달성했다.

'언디셈버'는 전투와 파밍(게임 아이템을 모으는 행위)을 즐길 수 있는 핵앤슬래시 액션 역할수행게임이다. 열 세 번째 존재 서펜스 부활을 저지하려는 룬 헌터의 이야기를 다뤘다. 수집한 장비와 룬을 조합해 직업 제한 없는 성장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라인게임즈는 내년 1월 13일 국내 정식 출시에 이어 2022년 1분기 중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개발사인 니즈게임즈의 구인영 대표는 "단 한 번을 플레이 하더라도 기대감을 안고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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