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994회 당첨번호 조회 결과, '서울·경기 1등 자동은 2명'

로또 994회 당첨번호 조회 1등 12명 제994회 로또복권 조회 1등 당첨번호 6개 모두 맞힌 주인공은 12명이다. 각각 18억6158만 원씩을 받는다. /동행복권 캡처

994회 로또 1등 당첨번호 '1, 3, 8, 24, 27, 35'···1등 12명

[더팩트 | 성강현 기자] 제994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2명이 인생 역전의 소중한 기회를 잡고 활짝 웃었다.

18일 오후 동행복권이 추첨한 994회 로또복권 조회 결과 1등 당첨번호 6개 모두 맞힌 12명 중 8명이 자동 구매로 대박의 꿈을 이뤘다. 나머지 4명은 수동으로 샀다.

전국 로또 판매점 7371곳(지난 10월 18일 기준) 중 1839곳으로 가장 많은 경기 지역에서는 1등 당첨은 1명(자동), 1346곳으로 두 번째 많은 서울에서는 2명(자동 1명·수동 1명)이 배출됐다. 499곳인 경남에서는 3명(자동), 467곳인 부산에서는 1명(자동), 408곳인 인천에서는 1명(수동), 385곳인 충남에서는 1명(수동), 356곳인 경북에서는 1명(수동), 238곳인 충북에서는 1명(자동), 108곳인 제주에서는 1명(자동)이다.

결과적으로 로또복권 판매점이 압도적으로 많은 경기와 서울에서 1등 자동은 2명 나왔다.

이날 당첨번호 조회 결과에 따르면 994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6개는 '1, 3, 8, 24, 27, 35'로 나타났다. 1등에 당첨된 이들은 각각 18억6158만 원을 받는다.

994회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28' 일치한 2등은 70게임으로 각각 5318만 원을 받는다. 3등인 5개 맞힌 이들은 2803게임으로 각각 132만 원씩 받는다.

로또994회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13만7937게임으로 고정 당첨금 5만 원을 받게 된다.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로또994회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221만6661게임이다.

동행복권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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