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P2E 게임 내년 3월 첫선

왼쪽부터 크립토 골프 임팩트와 브라운더스트 대표 이미지 /네오위즈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네오위즈표 플레이투언(P2E) 게임이 내년 3월 출시된다. 첫 주자는 골프 게임으로 정해졌다. 이들 게임은 네오핀 기반으로 서비스된다.

네오위즈는 10일 P2E 게임 '크립토 골프 임팩트'와 '브라운더스트'의 글로벌 티징 사이트를 공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크립토 골프 임팩트'는 네오위즈 스포츠 모바일게임 '골프 임팩트'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새롭게 출시하는 게임이다.

이용자들과 실시간 대결을 펼칠 수 있다. 세계적인 명소를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표현했다. 내년 3월 정식 출시되면 글로벌 시장에서 선보이는 첫 골프 게임이 될 전망이다.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 500만 명을 기록한 턴제 전략 역할수행게임 '브라운더스트' 역시 P2E 시스템을 적용한다.

300개 이상 용병과 일러스트, 풍부한 스토리가 특징이다. 글로벌 서비스명은 '브레이브 나인'으로 정해졌다. 내년 2분기 업데이트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이들 게임은 네오플라이가 개발 중인 블록체인 플랫폼 '네오핀' 기반으로 서비스된다. 네오플라이는 네오위즈의 블록체인 전문 개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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