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추수감사절 연휴로 휴장

미국 뉴욕증시가 25일(현지시간) 추수감사절을 맞아 휴장했다. /AP.뉴시스

26일에도 오전장 조기 마감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미국 뉴욕증시가 25일(현지시간) '추수감사절'을 맞아 휴장했다.

앞서 뉴욕증시는 전날(24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위원회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금리 조기 인상 가능성 시사에 혼조를 보이며 장을 마쳤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9.42포인트(0.03%) 내린 3만5804.38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0.76포인트(0.23%) 오른 4701.46에 장을 마쳤다. 나스닥 지수는 70.09포인트(0.44%) 상승한 1만5845.23에 폐장했다.

뉴욕증시는 오는 26일에도 오전 거래만을 진행하고 조기 마감한다. 미국 동부시간 기준 오후 1시까지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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