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대비 1.17포인트(-0.04%) 하락한 3006.16 마감

[더팩트｜윤정원 기자] 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밀리며 3000선에 턱걸이 마감했다.

2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7포인트(-0.04%) 내린 3006.16으로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과 외국인 각각 676억 원, 1076억 원어치를 팔았다. 기관은 1853억 원을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네이버(-0.73%) △카카오(-0.39%) △기아(-0.24%)는 하락했다. △SK하이닉스(+2.28%) △삼성SDI(+1.94%) △LG화학(+1.49%) △삼성바이오로직스(+1.38%) △셀트리온(+0.92%) △삼성전자(+0.28%) 등은 상승했다. 현대차(0.00%)는 보합세로 마쳤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업(-2.00%) △전기가스업(-1.95%) △비금속광물업(-1.81%) 등이 내렸다. △종이목재업(+3.81%) △통신업(+2.50%) △의료정밀업(+1.83%) 등은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7포인트(+0.14%) 오른 995.07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이 1520억 원을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1146억 원, 211억 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셀트리온헬스케어(+0.92%) △에코프로비엠(+0.41%) △카카오게임즈(+4.70%) △셀트리온제약(+0.91%) △SK머티리얼즈(+0.28%) △CJ엔터테인먼트(+2.26%) 등은 상승했다. 반면 △위메이드(-3.47%) △에이치엘비(-2.08%) △엘앤에프(-1.47%) △펄어비스(-0.47%)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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