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승진 기자] 카카오게임즈 PC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엘리온'이 20일(현지 시각) 북미·유럽 그리고 오세아니아 지역 서비스를 시작했다.
'엘리온'은 마법과 기술 세계에서 펼쳐지는 양대 진영 전투를 바탕으로 다양한 기술과 무기를 선택해 PvP와 PvE를 즐기는 게임이다.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했다.
'엘리온' 북미·유럽 서비스는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그리고 스페인어 등 총 4개 언어를 지원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정식 서비스 시작과 함께 영상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보상도 받을 수 있는 콘텐츠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12월 '엘리온'의 한국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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