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당일에도 36개 전시장 오픈해 고객 맞아
[더팩트│최수진 기자] 바디프랜드가 추석 연휴에도 정상 영업, 정상 배송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추석 연휴 초입이자 주말인 19일은 물론 추석 전날인 20일에도 모든 직영 전시장을 오픈한다. 추석 당일인 21일에는 36개의 전국 주요 전시장이 문을 열어 고객을 맞는다. 22일부터는 모든 전국 123개 직영 전시장에서 정상 영업을 진행한다.
특히, 바디프랜드는 신속한 배송을 위해 연휴 중 배송도 쉬지 않을 방침이다. 연휴 중 바디프랜드 전시장 운영, 배송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바디프랜드 공식 홈페이지, 모바일 멤버십 앱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추석 연휴 기간에 바디프랜드 전국 직영전시장에서 안마의자를 렌탈,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50만 원 상당의 사은품과 안마의자를 1대 더 받을 수 있는 경품 혜택이 주어진다.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바디프랜드가 진행 중인 '더(The) 추석, 더 건강, 더 행복' 프로모션은 지난 상반기 출시 후 인기몰이 중인 플래그십 안마의자 모델 '더(The) 시리즈'와 함께 10년 더 건강하라는 의미를 담았다.
모델과 관계없이 안마의자 구매·렌탈 고객 전원에게는 바디프랜드가 준비한 사은품도 제공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안마의자를 건강 및 효도 선물로 보내는 수요가 크게 늘면서 연휴 중에도 250여 명 배송인력이 총동원돼 배송에 나설 것"이라며 "안마의자 배송을 기다리고 있는 수많은 고객들의 마음을 헤아려 최대한 빠르게 배송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jinny0618@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