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스매시 레전드, 한국 최강자 누구?"

스매시 레전드는 모바일·PC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는 액션 대전 게임이다 사진은 제 1회 글로벌 컵 한국 토너먼트 대표 이미지 /라인게임즈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라인게임즈가 '스매시 레전드'에서 제 1회 글로벌 컵 한국 토너먼트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지역별로 열린다. 한국 토너먼트 참가 접수 기간은 오는 10월 5일까지다. 게임에서 다이아 리그(메달 2000개) 이상 달성한 만 14세 이상 이용자라면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상세 대진표는 오는 10월 8일 참가자 발표와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토너먼트 1~3위 팀에는 총 6만 개의 보석(인게임 재화)과 전용 꾸미기 아이템을 비롯해 신규 스매시 패스 두 시즌 무료 이용 혜택 등을 준다. 예선 참가자에게는 2000코인을 주고 본선 진출자들에게는 1000보석을 추가로 준다.

실시간 PvP 게임인 '스매시 레전드'는 3분 이내 짧은 플레이 타임과 시원한 타격감 그리고 간편한 조작 등을 내세웠다. 캐릭터는 고전 동화를 재해석해 개발됐다. 총 17종의 캐릭터와 10개 모드를 제공한다. 모바일과 PC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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