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승진 기자] 조이시티가 중국 게임사 창유와 '프리스타일2' 지식재산권(IP) 라이선스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

조이시티는 창유 모바일게임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의 국내 서비스를 위한 '프리스타일2' 지식재산권 라이선스와 아트 지원 및 PC 버전 오리지널 BGM 제공한다. 양사는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긴밀한 협업을 유지할 계획이다.

'프리스타일2'는 국내 최초의 길거리 농구 게임인 '프리스타일'의 후속작이다. 지난 2011년부터 한국, 중국, 일본, 동남아를 포함한 글로벌 지역에 서비스 됐다.

창유에서 연내 서비스 예정인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는 일본과 중국에 출시돼 인기를 얻고 있는 모바일게임이다. 전작보다 발전된 3D 그래픽과 부드러워진 조작감이 특징이다.

조한서 조이시티 상무는 "프리스타일: 플라잉덩크에 이어 후속작 또한 함께 협업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가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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