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네오위즈 신작 '블레스 언리쉬드 PC'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00만 건을 돌파했다.

17일 네오위즈에 따르면 이는 지난 7일 출시 이후 10일 만에 달성한 것이다. 현재 최고 동시 접속자 수는 지난 주말 새롭게 갱신한 7만6377명으로 스팀 동시 접속자 수 최고 8위를 기록했다. 일일 동시 접속자 수는 최대 7만 명대를 유지 중이다.

'블레스 언리쉬드 PC'는 출시 첫 주말부터 동시 접속자 수가 7만1000명을 돌파했다. 이후 지금까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1위를 차지하며 초반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네오위즈는 산하 라운드8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P의 거짓'의 미리 보기 사이트를 오픈했다.

네오위즈 신작 'P의 거짓'은 소울라이크 싱글 플레이 액션 역할수행게임이다. 고전 '피노키오'를 성인 잔혹극으로 각색한 것으로 지난 5월 정식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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