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경쟁률은 998.2대 1…총 청약건수 34만3018건 집계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일반 공모 청약 마지막 날을 맞은 아주스틸의 청약 신청 열기가 뜨겁다. 청약 둘째 날 오전 경쟁률이 500대 1가량으로 치솟으며 최종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아주스틸의 대표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3분 기준 아주스틸의 통합경쟁률은 499.1대 1을 나타내고 있다. 비례경쟁률은 998.2대 1이다. 총 청약건수는 34만3018건으로 집계됐다.

전날 청약 결과로 아주스틸은 8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신청 물량은 총 1억6831만 주를 끌어모으며 증거금은 약 1조2708억 원으로 집계됐다.

아주스틸의 공모가는 1만5100원이다. 청약은 이날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환불과 납입일은 오는 12일이며 20일 코스피 시장에 입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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