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섀도우 아레나 솔로 모드 바뀌었다"

섀도우 아레나는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액션 배틀로얄 게임이다. 사진은 섀도우 아레나 실제 진행 모습 /게임 캡처

[더팩트 | 최승진 기자] 펄어비스가 '섀도우 아레나'의 솔로 모드를 새롭게 단장했다.

'섀도우 아레나' 솔로 모드는 최소 8명부터 최대 12인까지 참여해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전투 모드다. 기존과 달리 아이템 의존도를 낮추고 특정 상대와의 1대 1 대결을 할 수 있는 흑정령 기술을 추가한 점이 특징이다.

'섀도우 아레나' 신규 시즌 베타6은 오는 12일부터 시작한다. 신규 시즌 골드 티어 이상 달성할 경우 보상으로 연화의 특별 스킨 '티벨리우스'를 받을 수 있다. 랭킹 보상을 개편해 티어별 프로필 장식과 신규 펫 아이템 등도 추가로 준다. 펄어비스는 베타6 시즌부터 트리오·솔로 모드 등 이용자 대회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섀도우 아레나' 파트너 인플루언서 프로그램 혜택도 확대한다. 사전 신청 시 △전용 컬러 칭호 △전용 프로필 프레임 등을 지급한다. 목표를 달성하면 염색약 상자, 지원품 상자 등이 있는 주간 쿠폰을 준다.

shaii@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