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내달 1일까지 19살 라그나로크 온라인 기념행사"

라그나로크 온라인은 19년간 전 세계 91개 지역에서 서비스 중이다. /그라비티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그라비티가 오는 9월 1일까지 '라그나로크 온라인' 19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한다.

'라그나로크 온라인'은 이명진 작가의 판타지 만화 '라그나로크'를 원작으로 개발한 그라비티 대표 PC온라인게임이다. 지난 2002년 8월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으로 19년간 전 세계 91개 지역에서 서비스 중이다. 지난 7월에는 베트남 지역에 출시되기도 했다.

이번 19주년 기념 '라그나로크 온라인' 행사는 모두 6종으로 구성됐다. 대표적으로 오는 18일까지 게임 속 우편으로 받은 초청장을 프론테라 왕실 보조캐릭터(NPC)에 전달한 후 임무를 수행하면 8종의 소모 아이템을 19개씩 받을 수 있다.

이현일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온라인 팀장은 "라그나로크 온라인이 오랜 기간 서비스할 수 있었던 것은 이용자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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