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지니뮤직과 손잡고 '월간과자' 구독 서비스 영역 확대

롯데제과가 지니뮤직과 손을 잡고 월간과자X지니뮤직 컬래버레이션 서비스를 론칭한다. /롯데제과 제공

롯데제과 "컬래버 서비스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

[더팩트|문수연 기자] 롯데제과가 '지니뮤직'과 손을 잡고 '월간과자X지니뮤직' 컬래버레이션 서비스를 론칭, 구독 서비스 영역을 확대 전개한다.

이번 새롭게 선보이는 롯데제과 '월간과자'와 '지니뮤직'의 컬래버 서비스는 '과자와 음악의 만남'이라는 콘셉트를 내세웠다. 이 컬래버 구독 서비스는 과자뿐만 아니라 음악 이용권도 함께 구독할 수 있다. 기존 단일 구독 서비스를 다른 영역의 구독 서비스와 결합해 서비스의 다양성을 제공한다.

컬래버 서비스 구독 신청은 '지니뮤직'에서 신청 가능하다. '지니뮤직'은 '월간과자'와 음악 이용권을 함께 구독할 수 있는 메뉴를 생성, 구독 서비스를 제공한다. 롯데제과에서는 '지니뮤직'과의 컬래버 구독 서비스를 기념해 '롯데스위트몰'에서 신청 가능한 8월 '월간과자'에 '지니뮤직' 이용권을 제공한다.

이번 '월간과자' 컬래버에는 '과자와 음악의 만남'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QR코드가 삽입된 지니뮤직 리플릿도 함께 제공된다. 리플릿에 삽입된 QR코드는 지니뮤직 비쥬얼 큐레이션 서비스 '뮤직컬러'와 '월간과자'에 들어간 특정 제품이 매칭돼있어, 휴대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과자와 어울리는 노래를 감상할 수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향후 다양한 기업과의 컬래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제과업계 최초로 선보인 구독경제 콘텐츠인 '월간과자'의 범위를 더욱 확장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munsuyeo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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