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넥슨은 모바일 신작 '코노스바 모바일'을 오는 19일 국내외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코노스바 모바일'은 이세계로 넘어간 은둔형 외톨이 소년의 대모험을 그린 원작의 세계관을 담아냈다. 지난해 일본 및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출시돼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다.
넥슨은 게임 플레이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원작 애니메이션 한국어 더빙에 참여한 성우진을 기용했다.
앞서 지난달 6일 모집을 시작한 '코노스바 모바일'의 예약자 수는 100만 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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