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신작 '코노스바 모바일' 글로벌 예약자 100만 돌파

코노스바 모바일은 이세계로 넘어간 소년의 모험을 다루고 있다. 사진은 대표 이미지 /넥슨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넥슨은 모바일 신작 '코노스바 모바일'의 글로벌 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국내외 출시 예정인 '코노스바 모바일'은 이세계로 넘어간 은둔형 외톨이 소년의 대모험을 그린 원작의 세계관을 그대로 담아냈다.

넥슨은 게임 플레이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원작 애니메이션 한국어 더빙에 참여한 성우진을 기용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하이퀄리티 일러스트와 라이브2D 연출 등으로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넥슨 측은 예약자 모집 페이지에서 원작 애니메이션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한국어 더빙판과 자막판을 내세워 흥행몰이에 나서고 있다.

이 애니메이션은 아카츠키 나츠메(일러스트 미시마 쿠로네)가 집필한 일본 인기 라이트 노벨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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