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스매시 레전드에 6인 개인전 모드 추가"

스매시레전드는 모바일·PC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는 액션 대전 게임이다 사진은 스매시레전드 올여름 시즌 대표 이미지 /라인게임즈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라인게임즈는 '스매시 레전드'에 신규 모드 '아케이드 서바이벌'을 추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케이드 서바이벌'은 6인 플레이어가 겨루는 개인전 모드다. 주말 한정으로 열린다. 상대방의 현상금을 0으로 만들거나 적보다 많은 현상금을 보유하면 승리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전투를 방해하는 움직이는 장애물 등 다양한 변수도 등장한다.

라인게임즈는 '스매시 레전드'에 여름 테마 스킨 9종도 추가했다. 스노우, 카이저, 위치퀸 등 3명의 캐릭터를 대상으로 한 신규 스킨은 게임 내 상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름 해변가 이미지로 바뀐 로비는 오는 8월 3일까지 적용된다.

라인게임즈의 개발 관계사 5민랩이 제작한 '스매시 레전드'는 실시간 대인전 게임이다. 한 판당 3분 이내 짧은 시간으로 즐길 수 있게 기획됐다. 고전 동화를 재해석한 15종 캐릭터들과 동화 속 배경으로 이뤄진 9개 모드를 제공한다. 멀티플랫폼 타이틀로서 모바일과 PC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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