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첫 공식 리그 개막

2021 신한은행 헤이 영 KRPL 시즌1 대표 이미지 /넥슨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넥슨은 모바일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첫 공식 리그 '2021 신한은행 헤이 영 KRPL 시즌1'을 오는 26일 개막한다고 25일 밝혔다.

신한은행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총 상금 2억 원 규모다. 오는 26일 본선 첫 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8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토요일 오후 12시 서울시 동대문구 브이스페이스에서 무관중 경기로 열린다.

'2021 신한은행 헤이 영 KRPL 시즌1'에는 예선을 통해 선발된 총 여덟 팀과 32명의 개인전 선수들이 출전해 '카러플' 최초의 공식 최강자 자리를 두고 경합을 벌인다.

오는 26일 개막전에서는 '카러플' 인기 크리에이터 신동이가 소속된 NTC Creators와 BARREL의 경기를 포함해 팀 매치 3경기와 32강 그룹 A조에 속한 8명 개인전 선수의 솔로 매치가 진행된다.

넥슨은 '카러플'의 첫 공식 리그 개최를 기념해 개막전을 시청하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특별 카트 바디(영구제)를 획득할 수 있는 쿠폰을 공개한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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