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국내증시 장 초반 오름세…코스피, 개인 매수 중

23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67포인트(+0.14%) 오른 3268.55를 나타내고 있다. /이선화 기자

코스피, 0.14% 오른 3268.55에 거래 중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은 개인이, 코스닥은 기관이 '사자'를 취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67포인트(+0.14%) 오른 3268.55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 개인이 1594억 원을 샀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44억 원, 741억 원을 팔았다.

같은시각 코스닥은 전일대비 6.19포인트(+0.61%) 상승한 1017.75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6억 원, 42억 원을 순매도한 가운에 기관 홀로 52억 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삼성전자(+0.13%)와 SK하이닉스(+0.41%), 카카오(+2.52%), 네이버(+6.14%)가 모두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은 양방향미디어와 서비스, 생명과학도구 및 서비스, 생물공학이 2~4% 가량 상승 중이다. 반면 전기장비, 항공사, 호텔·레스토랑·레저는 2% 가량 하락 중이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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