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양평·평창 등 주중·주말 동일한 가격으로 이용
[더팩트|한예주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레트로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레트로 프로모션은 한화리조트 용인, 양평, 평창, 산정호수, 경주를 10년 전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행사다.
한화리조트 H-LIVE Club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오는 20일까지 잔여 객실에 한해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는다. 한화리조트 용인·양평·평창은 6만9000원, 산정호수·경주는 7만9000원으로 평일·주말 상관없이 동일하다. 투숙 기간은 21일부터 27일까지다.
한화리조트 마케팅 담당자는 "코로나19 시대에 안전한 여행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재미를 담아 준비한 프로모션"이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특별한 상품을 출시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과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리조트는 고객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열화상 카메라 설치, 손 소독제 비치, 수시 방역과 환기 등 철저하게 코로나19 대응 체계를 마련해 고객 안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hyj@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