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문화 확산 기여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안국약품은 2021년 영등포구 효행기념 행사에서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해 복지향상 및 효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으로 우수 효행 단체 부문 영등포구청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영등포구 내 외부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 및 독거 어르신들 255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이충로 관장은 "2021년 효행기념 행사(어르신과 어울려 살아가는 영등포)를 안국약품의 후원을 통해 뜻깊고 소중한 의미를 담아 진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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