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스탠다드 홍대'에 주말 3일간 6500명 찾았다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에 지난 사흘간 6500명이 방문해 1억7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무신사 제공

매출 1억7000만 원 달성…대기줄 이어지기도

[더팩트|한예주 기자] '무신사 스탠다드'가 오픈한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에 지난 사흘간 6500명이 방문했다.

31일 무신사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플래그십 스토어에 총 6500명이 방문했으며, 1억7000만 원의 누적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오픈 전에는 매장 오픈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긴 대기줄이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특히 비가 내리는 상황에도 대기 인원이 줄지 않을 만큼 많은 인파가 이어졌다.

무신사 관계자는 "주말 동안 눈에 띄는 성과를 달성해 무신사 스탠다드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hyj@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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