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모자 많으면 많을수록 당첨 확률 높아…애플워치 등 경품 증정

[더팩트｜한예주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명동점 오픈 5주년을 맞아 18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에 로그인하고 응모 버튼만 누르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 회원이면 누구나 하루에 한 번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내 응모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경품이 다양해지고 당첨 확률도 높아진다. 이벤트 누적 응모자 수는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5주년을 기념해 다섯 가지 선물과 한 가지 보너스 선물도 준비했다.

누적 응모 수 2000 도달 시 신세계면세점 상품권 3만 원권(150명)과 1만 원권(450명)을 증정하며, 4000에 도달하면 내셔널지오그래픽 24인치 캐리어(3명)와 스탠리 아이스박스(10명)가 경품 리스트에 추가된다. 응모자가 6000을 초과할 경우 애플워치 시리즈6(2명)과 함께 보너스로 GS25 편의점 1000원권(1000명)까지 선물한다.

이 외에도 5주년을 기념해 5월 한 달 동안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 장기 미로그인 회원 대상 '웰컴 혜택'도 마련했다. 1년간 유효한 3만2000원 적립금을 제공하며, 5주년 축하 및 코로나 극복 응원 댓글 작성 시 갓포인트 1000포인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특별한 제품 라인업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그간 받은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yj@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