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승진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영원회귀)'에 29번째 신규 캐릭터 '레온'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레온'은 수영 선수 출신답게 물과 관련된 기술들을 사용한다. 혼자보단 팀을 이뤄 활동할 때 더욱 빛을 발하는 타입의 캐릭터다.
'레온'은 물 위에서 이동과 공격 속도 그리고 피해량이 모두 증가하는 패시브 스킬을 바탕으로 총 5개의 스킬을 활용해 생존자를 가리기 위한 배틀로얄을 펼친다.
'영원회귀'는 최대 18명의 플레이어가 각종 전략 전투를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게임이다. 지난달 28일 시즌2를 공개했다.
카카오게임즈와 개발사인 님블뉴런은 지난 3월 '영원회귀' 한국 공동 사업 계약을 맺고 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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