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네오위즈는 메구스타 게임이 개발 중인 2D 액션 역할수행게임 '언소울드' 배급(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언소울드'는 영혼을 흡수하는 능력을 가진 망국의 왕자가 죽은 자들로 뒤덮여 버린 세계 속 비밀을 파헤쳐가는 내용을 다뤘다. 실시간으로 변하는 픽셀 아트를 배경으로 빠른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
'언소울드'는 작품성을 인정받아 '2020 MWU 코리아 어워즈'에서 베스트 PC·콘솔을, '글로벌 인디 게임 제작 경진대회' 일반부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언소울드'는 스팀 페이지에서 데모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3분기 스팀을 통해 글로벌 출시 후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4 등 다양한 콘솔 플랫폼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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