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시블 맨투맨 셋업 5종 및 양말 5종…한정 수량 단독 판매
[더팩트|한예주 기자] 남성앱 '하이버'는 '칭따오'와 협업해 '홈술웨어' 아이템으로 구성된 한정판 굿즈 10종을 단독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칭따오 굿즈는 집에서 맥주를 즐기며 쉴 때나 집 근처에 잠시 외출할 때 입기 좋은 리버시블 반팔 맨투맨 셋업 5종과 양말 5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굿즈는 칭따오 브랜드를 대표하는 5가지 제품 △라거 △퓨어드래프트 △위트비어 △스타우트 △넌알콜을 각각 상징하는 시그니처 컬러를 적용했다.
반팔 티셔츠와 반바지가 한 벌로 구성된 맨투맨 셋업은 양면 뒤집어 입을 수 있는 리버시블 제품으로 티셔츠 앞뒤에 '드링킹 비어 클럽(Drinking Beer Club)'이라는 메시지가 새겨져 있다.
양말은 칭따오의 5가지 대표 제품을 각각 연상시키는 특색 있는 컬러 조합에 양말 상단에는 칭따오 팬더 캐릭터가 자수로 놓여있다.
하이버는 이번 칭따오 굿즈 단독 출시를 기념해 특별 기획전을 열고 선착순으로 20% 할인 쿠폰도 증정할 예정이다.
성재민 하이버 마케팅 실장은 "하이버는 유쾌하고 즐거운 쇼핑 경험을 위해 칭따오와 함께 스페셜 한정판 굿즈를 선보이게 됐다"며 "고객들이 하이버에서 최고의 트렌드와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 협업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hyj@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