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3인 1조 최강팀 찾아라"

다음 달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3인 1조 팀 단위 토너먼트 대회가 열린다. /펄어비스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 '라모네스 챔피언십 시즌1'을 연다.

'라모네스 챔피언십 시즌1'은 3인 1조가 팀을 이뤄 우승자를 가리는 토너먼트 대회다. 다음 달 1일과 2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한다.

8강은 오는 5월 1일, 4강과 결승은 다음 날 진행한다. 4강전부터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펄어비스는 대회 우승팀에게 [칭호] 라모네스 챔피언십 우승자, [영지 조경물] 라모네스 우승 흑정령상, [외형 장식] 금빛 왕관 등을 부상으로 준다. 준우승팀과 3위, 4위팀에게는 부상을 차등 지급한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 대사막 콘텐츠를 새로 꾸몄다. 대사막에 등장하는 몬스터 전투력 조정과 상위 난이도 추가, 사막 최대 모험 시간과 보상 등을 개편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펄어비스가 개발한 원작 PC온라인 '검은사막'의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150여 개국에서 12종 언어로 서비스하는 원작 '검은사막'을 모바일에서 재현했다.

shaii@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