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트잇, 가정의 달 선물전 진행…최대 65% 할인

머스트잇이 가정의 달 선물전을 열고 인기 명품을 할인 판매한다. /머스트잇 제공

의류, 가방, 신발 등 약 270여 개 상품으로 구성

[더팩트|한예주 기자] 머스트잇이 오는 5월 17일까지 '가정의 달 선물전'에서 인기 명품을 최대 65% 할인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머스트잇은 가족 또는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하는 기념일이 많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특별한 선물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각 기념일에 어울리는 선물을 고민하고 있을 고객들을 위해 연령대별 추천 아이템과 그 이유를 함께 제시한 점이 특징이다. 또 의류, 가방, 신발, 액세서리 등 다양한 품목의 약 270여 개 상품으로 구성해 기념일별 선물 선택의 폭을 넓혔다.

프라다의 사피아노 드라이빙 슈즈를 54% 할인된 44만 원대에 구매 가능하며, 버버리의 트렌톤 나일론 지퍼 토트백은 39만 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메종키츠네의 폭스헤드 반팔 티셔츠는 36% 할인된 9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으며, 메종마르지엘라의 독일군 레플리카 스니커즈는 31% 할인된 42만 원대에 판매한다.

생로랑의 메탈 모노그램 카드지갑은 54% 할인된 28만 원대에, 보테가베네타의 패딩 카세트백은 26% 할인된 280만 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머스트잇 관계자는 "브랜드별로 고유의 가치를 담고 있는 명품은 주는 사람에게도 받는 사람에게도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는 선물"이라며 "일 년에 한번 뿐인 가정의 달을 맞아 주변 사람들에게 부담 없이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풍성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hyj@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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