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R&D센터 연구개발 통해 맞춤형 마사지 기술 고도화 박차
[더팩트|이민주 기자] 안마의자 업체 바디프랜드가 다리 길이 및 허벅지 길이 조절이 가능한 다리 마사지부를 포함하는 마사지 장치 기술을 개발해 특허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허(제10-2223757)는 다리마사지 모듈 자체가 앞뒤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기술로 허벅지 길이 조절부를 새롭게 개발해 허벅지 길이에 맞게 다리 마사지 모듈을 전후 방향으로 이동시키며 늘리거나 줄일 수 있도록 조절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각 분야 전문의와 의료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메디컬 R&D센터'와 기술연구소, 디자인연구소까지 융합 연구조직을 통해 최근 5년간 660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하며 진보적인 기술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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