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껌→김→샴푸 이어 속옷까지

남성용 속옷 검은사막은 펄어비스가 스웨거와 손잡고 선보이는 2차 협업 제품이다. /펄어비스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펄어비스는 패션 브랜드 스웨거와 함께 남성용 속옷 '검은사각'을 2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검은사각'은 껌은사막(껌)과 김은사막(김), 감은사막(샴푸)에 이은 이색 제휴 마케팅이자 2차 협업 제품이다. 펄어비스와 스웨거가 함께 디자인했다.

앞서 '검은사각'은 정식 출시 하루 전인 지난 19일 11번가에 단독 출시하자마자 품절됐다. 20일부터는 자사 스토어와 스웨거 자사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 제품에는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쿠폰이 들어 있다.

펄어비스 측은 "이용자 혜택을 늘리고 온·오프라인을 통한 즐거움 확대를 위해 이색 제휴 프로모션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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