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 챌린저' 16기 모집

마블챌린저는 지난 2013년부터 8년간 운영 중인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넷마블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넷마블이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16기를 모집한다.

지난 2013년 발족한 이후 8년간 운영 중인 '마블챌린저'는 넷마블에서 실무 경험을 할 수 있는 게임업계 대표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16기는 오는 5월부터 활동이 시작된다. 대학교 재학생과 휴학생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 서류는 다음 달 3일 오후 6시까지 넷마블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인원들은 차후 넷마블에 입사 지원할 경우 서류 전형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료증 발급, 매월 활동비 지급, 실무자 멘토링 등 혜택도 제공된다.

이번 16기로 선발된 인원들은 현업 실무자와 함께 게임 공략·리뷰 포스팅, 뉴미디어 홍보 콘텐츠 제작, SNS 핫이슈 분석 트렌드 리포트 작성 등 업무를 병행한다.

지난 1기부터 15기까지의 '마블챌린저' 수료자는 총 135명이다. 이 중 전체의 약 44%인 59명이 게임업계에 취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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