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백년전쟁' 출시 앞두고 100인 초대형 매치

컴투스 모바일 신작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대표 이미지 /컴투스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백년전쟁)'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행사인 '월드 100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한다.

오는 24일 열리는 '월드 100 인비테이셔널'에는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인플루언서와 연예인 100명이 참가해 백년전쟁 대인전(PvP) 모드를 활용한 실시간 대전 매치를 펼친다.

한국에서는 감스트크루, 풍월량 등 유명 인플루언서 외 홍진호, 문호준 등 전직 프로게이머들과 슈퍼주니어 은혁, 개그맨 이진호 등 연예인도 참여할 예정이다.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여러 국가 유명 인플루언서들도 함께 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모든 참가자들의 채널 구독자 수만 총 3000만 명이 넘는 만큼 출시 사전 행사로서 이례적인 초대형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백년전쟁'은 서머너즈 워 세계관 속 다양한 몬스터를 소환·육성해 자신만의 팀을 만들고 전 세계 이용자들과 전투를 펼치는 PvP 중심 대전 게임이다. 카운터 시스템, 소환사 스펠 등 콘텐츠를 토대로 반격과 역전이 펼쳐지는 화끈한 한판 전투를 제공한다.

컴투스는 오는 29일 '백년전쟁'을 전 세계 동시 출시할 예정이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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