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코스피, 개인·외인 '사자'에 장 초반 강세

6일 오전 9시7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2.82포인트(+0.41%) 상승한 3133.65에 거래 중이다. /이선화 기자

코스피, 0.41% 상승한 3133.65에 거래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국내증시가 장 초반 일제히 급등하며 거래를 시작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7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2.82포인트(+0.41%) 상승한 3133.65에 거래 중이다.

현재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77억 원, 798억 원을 사들인 반면 기관 홀로 1000억 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같은시각 코스닥은 전일대비 1.58포인트(+0.16%) 오른 971.35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에서는 개인이 385억 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37억 원, 25억 원을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삼성전자(+0.82%), SK하이닉스(+1.75%), 네이버(+2.65%), 삼성전자우(+0.93%)가 모두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LG화학은 보합세에 거래 중이다.

업종은 양방향미디어와 서비스, 레저용장비와 제품, 창업투자가 2~3%가량 상승하고 있다. 반면 식료품과 기본식료품소매, 우주항공과 국방, 가정용품은 1~2%가량 하락 중이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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