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승진 기자] 게임빌과 컴투스, 게임빌컴투스플랫폼(GCP) 3사가 직원들이 건강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도록 통합 심리 지원 프로그램인 '상담포유 서비스'를 도입한다.
'상담포유 서비스'는 임직원들의 직무만족도나 생산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문제를 전문가 상담을 통해 극복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게임빌 컴투스 측은 "임직원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토대로 생산적인 조직 문화를 형성해 나가고 조직성과 향상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상담포유 서비스는 대인관계는 물론 불면증, 가정문제 등 심리 영역 전반에 걸쳐 상담받을 수 있다.
상담전용 웹페이지와 대표전화, 모바일에서 신청할 수 있다. 1500명 이상의 전문 상담사들이 지원해준다.
게임빌 관계자는 "익명성과 비밀이 철저하게 보장되는 서비스로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마음 건강 치료에도 활용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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