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9살 피싱마스터에 최고 낚시꾼 가리는 모드 신설"

게임빌이 피싱마스터 출시 9주년을 기념해 구글 기준 24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했다. 사진은 이 게임의 대표 이미지 /게임빌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게임빌 '피싱마스터'에 '익스트림 대회 모드'가 신설됐다. 출시 9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결과다.

'익스트림 대회 모드'는 최상위권 이용자들이 시즌별로 정해진 기간 참여해 포획 점수에 따라 랭킹 대결을 펼치는 콘텐츠다.

'코스튬 각성'도 새롭게 추가됐다. 전용 아이템을 사용해 코스튬을 각성하면 부위별 주요 능력치가 상승하며 전체 부위를 각성할 경우 세트 효과도 받을 수 있다.

지난 2012년 3월 첫선을 보인 이 게임은 국내뿐 아니라 대만, 마카오 등 아시아권과 중남미 시장을 중심으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출시 9주년을 맞은 '피싱마스터'는 특별한 어종과 함께 다양한 기념 이벤트도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GM 만새기, 개발자 가물치 등 '피싱마스터' GM의 특징을 담은 이벤트 어종들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피싱마스터'는 출시 9주년을 넘긴 글로벌 장수 모바일 낚시 게임이다. 캐스팅, 챔질, 릴링 등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현실적으로 구현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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