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승진 기자] 라이엇게임즈가 오는 22일 총싸움게임 '발로란트'에서 인기 게임 스트리머 간 라이브 매치 '코치 발할라'를 한다.
'코치 발할라'는 현재 실력이 좋지 않지만 앞으로 잘할 가능성이 높은 스트리머들과 그들을 진짜 실력자로 탈바꿈시켜줄 코치가 함께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대회에는 전 프로게이머 버니버니와 준바, 발로란트 전문 스트리머 손오천과 갓데드가 각 팀의 팀장이자 코치로 참여한다.
라이엇게임즈 측은 "실력 있는 코치들의 지휘하에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다루는 스트리머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발로란트 만의 매력과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대회는 오는 22일 오후 6시 조 추첨 방송을 시작으로 오는 31일 오후 6시 3, 4위전과 결승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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