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 2030 뉴비전 달성 위한 인재 영입에 박차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안국약품은 15일자로 생산본부장(공장장)에 양성운 전무를 신규 영입했다고 밝혔다.
양성운 전무는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약제학 석사·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독약품, 구주제약 등에서 28년간 연구소 및 공장 품질부문에 근무하면서 차별화 된 제품의 개발과 높은 수준의 품질관리에 많은 성과와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이번 양성운 전무 영입으로 생산본부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고 글로벌 수준의 의약품 생산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국약품은 지난해 7월 발표한 안국 2030 뉴비전인 '의약기술과 디지털 정보를 융합해 안전하고 차별화 된 헬스케어 제품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인재 영입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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