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오토,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국내 최초 전시

KCC오토가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600 4MATIC을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7일 간 메르세데스-벤츠 한남 전시장에 전시한다. /KCC오토 제공

7일부터 13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 한남 전시장에 전시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딜러 KCC오토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브랜드 최초의 SUV인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600 4MATIC'을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7일 간 메르세데스-벤츠 한남 전시장에 전시한다.

한남 전시장에 전시되는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600 4MATIC'은 최고급 소재로 마감된 내, 외관 디자인과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뒷좌석을 포함한 안락한 실내, 48볼트 전기 시스템이 적용된 8기통 엔진의 강력한 파워트레인과 최상급 안전 및 편의 사양이 탑재돼 최고의 럭셔리를 선사한다.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600 4MATIC에는 마이바흐를 위해 단독 개발된 4리터 V형 8기통 M177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으며, 최고출력 557마력, 최대토크 74.4kg·m의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추가적으로 통합 스타터 제너레이터와 48볼트 전기 시스템이 포함돼 필요시 추가적인 22마력의 출력과 25.5kg.m의 토크를 지원하며 효율적인 연료 소비를 돕는다.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는 GLS의 넉넉한 차체를 기반으로 S-클래스 세단보다 편안하고 차별화된 뒷좌석 공간을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딜러 KCC오토 관계자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브랜드에서 최초로 선보인 SUV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600 4MATIC'을 한남 전시장에 국내 최초로 전시 하게 되어 뜻깊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통해 KCC오토 전시장을 방문하시는 고객님들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딜러 KCC오토는 현재 전국 총 9개의 신차 전시장 및 8개의 공식 서비스 센터, 3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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