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승진 기자] 그라비티 모바일게임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에 신규 직업(클래스) '닌자'가 나왔다.
그라비티는 23일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의 4번째 타이틀 '라그나로크M: 트리니티' 업데이트를 했다.
대규모로 진행된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직업 '닌자'와 신규 지역 '정령의 나라'로 크게 나뉜다.
'닌자'는 원작인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인기 직업 중 하나다. 기존 직업들과 달리 '연격'이라는 연속적인 공격 메커니즘을 바탕으로 4단 콤보 어택, 암수들과 공격 기술을 갖췄다.
신규 지역 정령의 나라 '이카라기'는 신규 메인 스토리 '빛과 별의 서약'의 주요 무대가 되는 곳이다. 베이스 레벨 150 이상부터 프론테라에서 별도의 임무를 통해 입장할 수 있다. 시간의 화원, 달빛 암석 등 신비로운 분위기를 가진 지역들로 구성돼 있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M'과 슬레이어즈 프리미엄 협업을 통해 '리나 인버스', '가우리 가브리에프' 등 슬레이어즈 프리미엄에 등장하는 한정 협업 캐릭터 5종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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