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증시 장 초반 '오름세'…코스피, 외국인·기관 매수

22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2.58포인트 (+0.40%) 오른 3120.20에 거래 중이다. /이선화 기자

[시황] 코스피, 0.40% 오른 3120.20에 거래 중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국내증시가 장 초반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이, 코스닥은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2.58포인트(+0.40%) 오른 3120.20에 거래 중이다.

현재 개인 홀로 415억 원을 팔아치운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4억 원, 164억 원을 사들이고 있다.

같은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58포인트(+0.16%) 오른 966.69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에서는 개인 홀로 685억 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60억 원, 266억 원을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삼성전자(+1.09%), SK하이닉스(+3.01%)가 상승 중인 반면 네이버(-0.13%), LG화학(-2.02%), 삼성전자우(-0.13%)는 하락 중이다.

업종은 손해보험, 전기유틸리티, 판매업체가 3%가량 상승하고 있다. 반면 전기제품, 게임엔터테인먼트, 건강관리업체 및 서비스가 1~2% 가량 하락하고 있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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