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넷마블이 '세븐나이츠'에 신화 각성 '칩'을 추가했다. 최근 적용한 업데이트 결과다.

폭렬의 예술가로 불리는 신규 영웅 '칩'은 마족의 도움을 받아 고가의 폭탄 재료를 수집하고 강력한 폭탄을 만들어 주 무기로 활용하는 '하이드리퍼' 소속 영웅이다.

'세븐나이츠'는 이번 업데이트로 적 전체에게 관통 물리 피해를 주면서 대상에게 두 턴 간 회복 흡수 효과를 부여하는 '최고의 걸작'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 분위기를 이벤트로 이어간다. 던전 완료 시 영웅 '칩'과 '칩 영혼조각' 등을 얻을 수 있는 '칩 영혼의 기억 던전'을 공개한다.

오는 25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칩 영혼조각'을 얻을 수 있는 '칩 출시 기념 푸시 이벤트'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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