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지난해 영업이익 1749억 원…전년 대비 34.8%↑

대상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4.8% 늘어난 1749억2729만 원을 기록했다. /더팩트 DB

대상 "주요 제품 판매 호조…글로벌·온라인 채널 성장"

[더팩트|문수연 기자] 대상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4.8% 늘어난 1749억2729만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5.1% 증가한 3조1138억2252만 원, 당기순이익은 19.6% 늘어난 1301억8708만 원을 기록했다.

대상 관계자는 "주요 제품 판매가 호조세를 보이고 글로벌, 온라인 채널이 성장했다"라며 "사업 전반 수익성 개선에 따라 영업이익 및 순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munsuyeo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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