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승진 기자] '애니팡 사천성' 퍼즐 스테이지가 1만2200개를 넘어섰다. 선데이토즈가 이번에 '애니팡 사천성'에 신규 에피소드를 선보인 결과다.
'애니팡 사천성'은 이번 업데이트로 각기 다른 콘셉트의 퍼즐 시즌인 '푸드 트리'와 '푸드 오션'에 각각 15개씩 총 30개 신규 콘텐츠를 선보였다.
선데이토즈 관계자는 "신규 스테이지는 같은 블록 2개를 시간 내 맞추는 사천성 특유의 속도감에 다양한 아이템을 더해 손맛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선데이토즈는 신규 에피소드 개설 외 이벤트 2종인 '핑키의 와플가게'와 '핑키의 콩나무'도 한다.
'핑키의 와플가게'는 퍼즐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손님에게 와플을 서빙하는 순위에 따라 선물을 주는 경쟁형 이벤트다. '핑키의 콩나무'는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콩나무 씨앗을 나무로 성장시키면서 아이템을 얻는 콘텐츠다.
권태혁 선데이토즈 PD는 "애니팡 사천성은 국내 모바일 퍼즐 게임 변화를 담아온 대표적인 장수 게임"이라며 "방대한 콘텐츠와 업데이트에 보내준 8년간 성원에 보답할 꾸준한 서비스를 전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