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승진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PC온라인 신작 '엘리온'이 신규 서버 '베르비스'를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규 서버 '베르비스'는 지난 10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꾸준하게 증가하는 신규 이용자에게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23일 정기점검 이후 추가될 예정인 이번 신규 서버에서 캐릭터를 만든 이용자에게는 '루미너스 랜덤 상자(10+1), 무기 강화석 10개 등 아이템을 준다.
'엘리온' 겨울 시즌 행사가 오는 23일부터 내년 1월 6일 정기점검 전까지 열린다.
'눈꽃의 겨우살이 축제'로 이름 붙여진 이번 이벤트는 매일 접속 시간 30분을 달성하거나 일일 미션(퀘스트)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표적으로 접속 시간을 달성할 경우 이벤트 의상으로 교환할 수 있는 티켓을 받을 수 있다.
'엘리온'은 테라를 만든 블루홀스튜디오의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PC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포탈 '엘리온'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양 진영 '벌핀'과 '온타리' 모험과 전쟁 세계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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