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승진 기자] 게임빌이 '별이되어라!'에서 이벤트 콘텐츠인 '요새전'을 새롭게 오픈했다.
게임빌은 18일 '별이되어라!'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요새전'은 다양한 영웅들을 활용해 주어진 맵에서 빠르게 전략을 세워 승패를 가르는 대인전(PvP) 콘텐츠다. 내년 1월 2일까지 열리는 '요새전'은 총 2라운드로 구성됐다. 1라운드 당 3명씩 총 6명의 영웅을 활용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빌 관계자는 "요새전은 일주일 단위 시즌제로 진행된다. 각 시즌이 종료되면 기록 정산을 통해 영웅 컬렉션 카드 등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피니티 카드 분해 시스템' 도 처음 등장했다. 최고 레벨까지 도달한 영웅의 인피니티 카드를 분해해 동료 강화 재료인 '가이아의 혼'과 '여신의 기억'을 생성할 수 있어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데 도움을 준다.
'별이되어라!'는 플린트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역할수행게임이다. 동화풍의 감성적인 그래픽이 돋보이는 이 게임은 올해 서비스 7년 차에 접어들었다.
shaii@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