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승진 기자] 디엔에이가 모바일게임 '슬램덩크'의 공식 대회인 '슬램덩크 한국 챔피언컵 시즌1'을 오는 12일부터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모바일게임 '슬램덩크'의 국내 최초 공식 대회다. 내년 1월 10일까지 토너먼트 형식으로 한다.

대회 참여 신청은 랭크전 시즌2 다이아V 티어 이상인 3인 1팀이라면 누구나 오는 5일까지 공식 커뮤니티에서 할 수 있다.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리는 예선전은 128개 팀이 참여한다. 이 중 8개 팀이 본선 경기에 진출한다.

오는 20일 8강전부터 내년 1월 10일 결승전에 이르는 본선 경기는 중계방송이 편성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8강전부터 게임 전문 MC 김레나와 모바일게임 '슬램덩크' 대표 BJ 주노가 출연한다.

모바일게임 '슬램덩크'는 오는 1일 구글 플레이 '올해를 빛낸 캐주얼 게임'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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