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라그나로크M: 심연의 각성 신규 지역 추가"

라그나로크M: 심연의 각성에 신규 지역 등이 추가됐다. /그라비티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그라비티가 모바일게임 '라그나로크M: 심연의 각성' 신규 지역 업데이트를 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신규 지역 '달의 호수'와 신규 콘텐츠 '성역대전' 등을 포함하고 있다. 신규 지역 '달의 호수'는 메인 스토리 10장의 주요 무대가 된다. 베이스 레벨 130 달성 후 프론테라에서 관련 임무를 수행하면 진입할 수 있다.

그라비티 관계자는 "웅장함을 자랑하는 오딘 신전, 신전 대전 등 다양한 필드맵을 통해 플레이하는 동안 눈을 즐겁게 만든다"고 설명했다.

'성역대전'은 12명이 팀을 이루어 전투를 진행하는 대인전(PvP) 콘텐츠다. 제한시간 안에 상대 팀의 기지를 파괴하거나 구조물에 더 많은 대미지를 입히면 승리한다.

대전은 일반 모드와 시즌 모드로 나뉘어 한다. 특히 시즌 모드는 6대 6 전투 방식으로 진행하는 파티대항전에서 일정 포인트 이상 모으면 참가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승리하면 전용 코스튬 등으로 교환할 수 있는 주화를 얻을 수 있다.

그라비티는 신규 지역 업데이트 기념행사를 한다. 대표적으로 오는 12월 23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 서버, 이용자 ID를 입력하면 스타 무기 외형 선택권, 매직크리에이터 1호의 감사 선물 등 보상을 준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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