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승진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모바일 신작 '마술양품점'을 17일 정식 출시했다. 최근 한 달 새 예약자는 100만 명을 넘어섰다.
'마술양품점'은 마법으로 가득한 판타지 세계에서 주인공이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렸다. 아기자기한 그래픽에 아바타와 나만의 양품점을 꾸미는 것이 특징이다.
스마일게이트는 '마술양품점'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17일까지 접속만 해도 '오마이걸 디어마이봉' 아이템을 기간 한정으로 준다.
그룹 오마이걸은 '마술양품점'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최근 1개월 동안 인게임 콘텐츠와 오마이걸 영상을 유튜브 공식 채널 등에 공개해왔다.
정재훈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실장은 "마술양품점은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예쁘고 아기자기한 아이템들을 직접 제작하고 꾸밀 수 있는 게임"이라고 설명했다.
스마일게이트는 '마술양품점' 정식 출시를 기념해 향후 다양한 인플루언서와 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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