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승진 기자] 선데이토즈가 디즈니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모바일게임을 9일 처음 공개했다.

이번 신작은 '프로젝트 아쿠아'라는 이름으로 지난해부터 개발됐다. 정식 명칭은 '니모의 오션라이프'다.

출시를 앞둔 '니모의 오션라이프'는 원작을 배경으로 주인공 니모와 친구들의 이야기와 퍼즐 플레이, 바다 꾸미기 등을 담았다.

선데이토즈 관계자는 "(니모의 오션라이프는) 디즈니 팝 타운에 이은 선데이토즈와 디즈니의 두 번째 협업작"이라고 설명했다.

선데이토즈는 오는 20일까지 '니모의 오션라이프' 비공개 테스트(CBT)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후 오는 24일 5000명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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